올해 13주년을 맞이한 주식정보회사 청개구리투자클럽은 3월 2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여의도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여의도점은 여의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접근성이 편리하며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 응대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은 청개구리투자클럽 여의도 지점장은 "한국의 월가로 불리는 증권과 금융의 중심가에 입성해 개인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주식정보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유능한 신입 인재 영입과 인적 인프라 확충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2021년 상반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며 규모를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역삼 2호점을 오픈한 데에 이어 여의도에 3호점을 추가 오픈하며 청개구리투자클럽의 회원과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가 급증함에 따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빠른 정보력이 요구된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주식관련 정보의 홍수 속에서 평생주식 재테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AI자동매매프로그램, S클럽 주식정보 트레이딩 서비스와 주식관련교육 등 사업 확장과 서비스 보완에 힘쓸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개구리투자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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