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560명, 해외유입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146명(해외유입 7851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과 부산지역은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든 유흥주점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영업금지 조치와 상응한다.
#광진구에선 지난 11일 1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대분분 확진자, 선행 가족 확진자 접촉 발생이 대부분이다. 또 구청은 관내 광장동 소재 '리버사이드스포츠'내 헬스장,사우나,이발소, 실내골프연습장, 실내 스크린골프장 4.5.(월)~4.9.(금) 동기간대 방문자에 대해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바랐다.
#노원구에선 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 중이다.
#도봉구는 지난 11일 발생한 추가 확진자 5명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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