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 소재 '선사고등학교'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구는 학생과 교직원 124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선사고는 지난해 11월에도 교사 1명이 확진돼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된 사례가 있다. 당시 전수조사결과 이들 확진자 3명 외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구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가족 및 지인 n차 감염으로 연결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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