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추정 불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방역당국이 일상 방역수칙 준수를 국민들에게 간곡히 당부했다. 감염전파 경로도 무증상 환자의 경우 가족 내 전파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선제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다음은 2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개요이다.
#은평구 9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4명 · 감염경로 확인 중 3명 · 집단발생 관련 2명
#동대문구 12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9명 · 집단발생 관련 1명 · 추정 불가 2명
#중랑구 13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6명 · 감염경로 확인 중 7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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