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116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16명 늘어났다. 누적 확진자는 3만7126명, 치료 중 2614명, 퇴원 3만4067명이다. 사망자는 445명으로 집계됐다.
116명은 지난달 28일 107명 이후 29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0~23일 200명대를 기록한 뒤 24~26일까지 200명대 아래로 떨어지는 등, 확산세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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