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기준 서울 238명 발생, 전일대비 54명 증가...누적 3만8763명 [코로나19, 5일]
상태바
5일 0시 기준 서울 238명 발생, 전일대비 54명 증가...누적 3만8763명 [코로나19, 5일]
  • 민병권
  • 승인 2021.05.05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가 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확진자 238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전일대비 54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주 같은 날과 비교하면 19명 감소한 수치지만 전파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속출함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동과 모임이 많은 5월신규확진자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자도 75명으로 무증상 확진자와 더불어 생활 속 전파 감염의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신규 발생은 국내 234명, 해외유입 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만8763명이다. 백신 우선 접종대상자의 1차 접종률은 50.6%로 55만9605명이 접종을 마쳤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