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7일 0시 기준, 강서구 4명-양천구 5명-마포구 9명 확진...노래방 집단감염 방역 강화 [코로나19,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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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7일 0시 기준, 강서구 4명-양천구 5명-마포구 9명 확진...노래방 집단감염 방역 강화 [코로나19, 27일]
  • 민병권
  • 승인 2021.05.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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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유흥시설과 노래방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래방 방문자와 종사자, 접객원에 대해 무조건적 선제검사를 당부했다. 강북구와 대구지역에서는 방문자·종사자가 감염원에 노출돼 대규모 집단감염사태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한 의무"라며 기본 생활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다음은 2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강서구 4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양천구 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마포구 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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