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 ‘지역 상생마켓’ 운영으로 지역농산물 구매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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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블루파워, ‘지역 상생마켓’ 운영으로 지역농산물 구매 나섰다
  • 이정미
  • 승인 2021.08.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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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블루파워(사장 옥인환)는 삼척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관계사인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과 함께 사내 ‘지역 상생마켓’을 열고 삼척지역 농산물 구매 활동을 진행하였다. 

‘지역 상생마켓’은 삼척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주변 지역인 근덕면과 적노리, 조비리를 중심으로 옥수수 320박스, 감자 100박스, 양파 700망, 청보리40포대 등 총 1,5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하고 이 중 일부는 코로나19 의료진과 관계기관 종사자에게 전달했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가격은 줄이고 지역농민의 소득은 극대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근덕지역 농민은 “코로나19로 거래처가 줄어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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