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페이(KB Pay) ‘모바일 학생증 체크카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입 고객은 △대중교통상해후유장애 1억원 △골절수술위로금 30만원 △식중독위로금(2일 이상) 10만원 △폭력피해위로금 3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KB페이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해 3월 학생증 체크카드를 KB페이에 등록하면 모바일 학생증이 자동 생성되고, 결제, 학사일정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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