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0시 신규 확진자는 3만6719명(국내 3만6619명, 해외 100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08만1681명이며 누적사망자 6922명, 위중증환자 268명으로 집계됐다.
5일 3만6362명, 6일 3만8691명, 7일 3만5286명에 이어 연 나흘째 3만5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방역 당국은 2월 말 하루 최대 17만 명까지 확진자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한 상태다. 이에따라 3월 9일 대통령선거에도 영향을 미쳐 당국과 여의도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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