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5만64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만6297명, 해외유입 사례는 134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5만630명(해외유입 2만7224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8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081명(치명률 0.52%)에 이른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3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5741명, 2차접종자 1만2160명, 3차접종자 16만899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3만1406명, 2차접종자수는 4421만9764명, 3차접종자수는 2942만14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코로나 발생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12일 0시 기준 5만4941명이다. 특히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임에도 또 다시 최다치를 경신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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