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만 2~12세 대상의 어린이 기능성 유산균 ‘키누 핑크퐁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아연, 비타민D가 한 포에 담겨 있다. 50억 CFU 프로바이오틱스가 특허 받은 4중 코팅 캡슐에 담겨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물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말 형태로 가격은 40g(1g 40포)에 4만50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아이들의 성장기는 평생 면역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키누는 ‘어린이를 위한 영양소(Kids Nutrition)’라는 의미로,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동원F&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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