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코리아, KPGA KLPGA 전용 New 투어밴 론칭 '국내 최초, 최대 면적, 신속 정확 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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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KPGA KLPGA 전용 New 투어밴 론칭 '국내 최초, 최대 면적, 신속 정확 피팅' 
  • 박홍규
  • 승인 2022.05.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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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올해 국내 골프 브랜드 최초로 KPGA-KLPGA 양대 투어 전용 투어밴을 운영해 소속 선수들의 투어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투어밴을 새롭게 단장했다. 뉴 투어밴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화다. 스마트 스크린이 탑재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피팅이 가능해졌다. 또한 4대의 사운드그라프 모니터 설치로 실시간 SNS 활동을 공유하는 등 MZ 세대 선수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해졌다.  

캘러웨이 투어밴은 운영실과 작업실로 구성돼 있다. 운영실은 선수들과 피팅 상담,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볼과 장갑을 비롯한 모든 용품을 지급하는 공간이다. 사운드그라프 모니터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작업실에서는 KPGA & KLPGA 통합 100여 명에 이르는 계약선수들의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의 피팅과 제작이 이뤄진다. 또한 캐비닛 손잡이에는 캘러웨이 브랜드 컬러를 머금은 LED 등이 부착돼 서랍을 열 때마다 조명 효과를 더해준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업그레이드 된 투어밴은 단순히 클럽 분석과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선수들에게 심리적 편안함을 선사하는 휴식공간의 역할까지 한다”며 “올 한해도 KPGA & KLPGA 양대 투어에서 팀 캘러웨이 선수들이 최상의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투어밴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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