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서울스퀘어점과 상암MBC점을 잇따라 오픈했다.
서울스퀘어점은 서울역 맞은편 서울스퀘어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암MBC점은 상암동 MBC몰에 입점했다.
상암MBC점 옆에는 동원홈푸드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포르투7이 나란히 있어 집객력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바질 프로틴 두부면 샐러드’ 등 신메뉴를 선보인다. ‘비프 플레이트’를 할인하며, 방문 고객에게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를 증정한다. ‘포르투7’ 상암MBC점도 ‘홈메이드 채끝등심 스테이크’ 등을 다음달 5일까지 40% 할인 판매한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로현재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40% 성장한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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