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오는 11월 9일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은 그날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 드키, 라미’ 등 3개의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이용자는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11월 7일 자정까지 3개의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에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계정당 1회로 제한되며, 1회에 한해 제거 후 다시 만들 수 있다.
사전 생성 이용자는 '외모 변경권'과 아이템 12개를 보관할 수 있는 '배불뚝이 파고스의 알(영구)'을 받는다.
사진=엔씨소프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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