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재단법인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이 주최하는 ‘제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의 마무리를 함께 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본사 대강당에서는 10월 24일부터 8박 9일간 진행된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인 평가회, 수료증 수여식, 환송 만찬 행사가 열렸다.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호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등 10개국에서 온 28명의 한민족청년지도자 전원이 수료했다.
한 참가자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및 미래 성장 동력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조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러 국적의 한민족 리더들과 교류하며 또 다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한민족 청년지도자들의 모국 방문을 환영하고,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여정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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