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영수 '노병(老兵)은 패셔너블 하다' 외쳐 [KDF arena] 오영수 '노병(老兵)은 패셔너블 하다' 외쳐 [KDF arena] '오징어 게임' 오영수 배우가 패션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프랑스 쿠튀르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선보인 봄 23 컬렉션 중 발렌시아가·아디다스를 완벽히 소화한 오영수는 독특한 감각과 과감한 포즈를 연출했다. 사진마다 완벽히 다른 분위기를 표출한 몸짓과 표정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지닌 캐릭터를 선보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연신 매진 기록을 세운 연극 '라스트 세션'과 현재 공연중인 '러브레터'가 인기를 모은 이유에 대해 “중년이 문화 예술에 많은 관심을 할애합니다. 또 내가 ‘깐부’로 알려지다 보니 나이 든 사람들에게 패션·인테리어 | 이수빈 | 2022-10-25 14: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