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달 면세점 입찰에 업계 兩分...신라·롯데 탄원 不참여에 "당국 눈치보나?"[KDF 시선] 내달 면세점 입찰에 업계 兩分...신라·롯데 탄원 不참여에 "당국 눈치보나?"[KDF 시선]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운영 입찰을 앞두고 업계가 양분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은 면세점업계의 빅 2로서 무난한 낙찰을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중소중견면세점인 그랜드, 경복궁, 시티면세점 등이다. 이들도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을 위해 준비 중이긴 하지만 코로나 펜데믹 이전처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면세점 운영에 달려들고 있지는 않는 분위기다. 아무리 면세점 업계가 불황이라해도 일각의 이같은 뜨뜻미지근한 반응은 바로 임대료에 있다.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은 이미 인천공항 면세점 국내면세점 | 이수빈 | 2023-02-01 12:00 면세점업계, 발등에 불 떨어졌다...국토부 "임대료 감면 더는 없어" 강경 [KDF DutyFREE] 면세점업계, 발등에 불 떨어졌다...국토부 "임대료 감면 더는 없어" 강경 [KDF DutyFREE] 국토교통부가 26일 중소중견면세점연합회와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인천공항 임대료 감면요청을 거절했다.면세 업계는 최근 국토부에 여객 수요가 2019년 대비 80% 수준을 회복할 때까지 제 1여객터미널 임대료 감면 조치를 연장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국토부는 업계에 보낸 공문을 통해 "항공수요가 회복추세에 있고, 공항공사의 적자 누적과 정부지원책이 종료된 상황에서 공항면세점만 감면기간 연장시 형평성 문제, 국민세금 활용 비판 등의 이유로 임대료 감면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덧붙여 국토부가 항공산업지원을 위해 공항시설 국내면세점 | 이수빈 | 2023-01-27 16:57 The duty-free industry is 'pressed for time'... Controversy over unrealistic passenger demand forecasting→'Causing employment instability' [KDF Duty-free] The duty-free industry is 'pressed for time'... Controversy over unrealistic passenger demand forecasting→'Causing employment instability' [KDF Duty-free] A meeting was held on the 23rd in the National Assembly Members' Hall in Yeouido on the theme of 'Strategies to respond to environmental changes in the international airport industry'. The important issues of the day were discussions on the pending issues such as the end of reduction and exemption o 인터뷰·칼럼 | BK Min | 2022-12-26 11:18 면세점연합회, 국회 간담회 23일 열려...임대료 지원 종료 등 각종 현안 거론돼 [KDF dutyfree] 면세점연합회, 국회 간담회 23일 열려...임대료 지원 종료 등 각종 현안 거론돼 [KDF dutyfree] '국제공항산업의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주제로 간담회가 23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국토부, 인천공항공사, 한국항공대, 중소중견면세점연합회 등 유관 기관과 업계가 참여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국제 항공산업의 변화 유형, 항공기 이용객들의 변화양상, 수익 창출의 변화 등에 관해 먼저 한국항공대 이승창 교수의 연구 발표가 있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이날 행사의 본론, 인천공항공사와 중소중견면세점의 당면과제, 내년 1월 초순으로 다가온 임대료 지원 종료, 공항 면 국내면세점 | 이수빈 | 2022-12-23 20:22 [인터뷰] 조성민 그랜드관광호텔 사장 "면세점 사업 5000억으로 키우겠다" [인터뷰] 조성민 그랜드관광호텔 사장 "면세점 사업 5000억으로 키우겠다" ▲ 조성민 그랜드관광호텔 사장. 국내 면세점 시장은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다. 적어도 기존의 양극화 현상이 호전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상반기 국내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확대됐을 정도로 '핫'하기는 한데 '그들만의 파티' 인상이 짙다. 이른바 빅3 이외에 중견중소 면세점들의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않는 모양새다.지역 중소중견면세점 '수도권 역진출' 의미 커 이런 시점에 지역 중소중견 면세점 특허를 가지고 역으로 수도권 진출에 성공한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지난주(30일) 인천공항 DF11구역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그랜 인터뷰·칼럼 | 조 휘광 | 2018-09-05 17: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