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터웍스가 겨울 캠핑 아동용 ‘리틀캠퍼 불꽃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보온성의 솜털과 옷 맵시의 깃털을 8대2로 혼합한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했다. 목 부분에는 벨보아 소재를 사용하고 주머니 안감에는 기모 소재를 사용했다.
겉감에는 자연스러운 크링클(불규칙한 주름)이 잡혀 있고 발수 가공 처리로 스키, 보드, 눈썰매 등에 입어도 손색없다.
대표 제품은 ‘리틀캠퍼 불꽃 다운점퍼’로 엉덩이를 덮는 미들 기장의 야상 형태다. 소매 시보리로 방풍 효과를 높였으며 가죽 와펜 및 소매 주머니 장식으로 캠핑 무드를 살렸다. 색상은 오렌지와 네이비 2가지이다.
‘리틀캠퍼 숏 다운점퍼’는 후드 탈착이 가능하며 손을 넣기 편하도록 디자인된 옆 포켓과 수납력이 좋은 앞 포켓 구조로 실용성을 담았다. 아이보리, 민트 , 네이비 색상으로 구성됐다.
‘리틀캠퍼 롱 다운점퍼’는 등판에 발열 안감을 적용했다. 후드에는 핏 조절이 가능한 3M스트링과 스토퍼가 있고 방풍, 방습 기능의 라미네이팅 코팅으로 체온 보호에 특화됐다. 컬러는 블랙과 카키로 구성됐다.
포인터웍스 관계자는 “리틀캠퍼 불꽃다운 시리즈 출시와 함께 패밀리 캠퍼와의 콘텐츠 협업을 통해 다양한 캠핑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인터웍스 매장에서 신제품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미니멀웍스의 랜턴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진=포인터웍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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