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FC서울 주장단 팬 사인회를 오는 21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티몬은 ‘사인회 전용 0원딜’을 오는 19일 오후 3시 오픈한다.
현장에는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나상호, 윤종규 선수와 더불어 FC서울 이상민, 조영욱, 김진야 선수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사인회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사인회는 국내 이커머스 1호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카페 TWUC(툭)의 설립을 기념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티몬은 지난 11월부터 10명의 중증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카페 TWUC(툭)를 시작했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를 필두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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