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가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간편식 제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아름다운 재단과 작은천사들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백년가게 할매설렁탕 도가니탕’, ‘바를정육 한입 LA갈비’ 등을 식사준비가 서툰 1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시설에서 독립해 직접 의식주를 돌봐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를 통해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사진=프레시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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