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개최한 ‘Time Re:Imagined’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에 위치한 앤헤이븐 (AND HAVEN)에서 개최됐다. 글렌피딕이 론칭한 ‘Time Re:Imagined’ 컬렉션 소개와 함께 미디어 아트 관람, 미쉐린 2스타 오너셰프의 다이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종우 이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렌피딕 ‘Time Re:Imagined’ 컬렉션에 대해 발표한 이후에는 미쉐린 2스타 스와니예 이준 오너셰프의 특별한 다이닝이 진행됐다.
글렌피딕과 함께 페어링할 수 있으면서도 시간을 컨셉으로 한 창의적인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글렌피딕 컬렉션의 컨셉을 미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세션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행사 메인 홀에는 3개의 미디어 아트를 설치해 료이치 쿠로카와(Ryoichi Kurokawa)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글렌피딕 ‘Time Re:Imagined’ 컬렉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구성했다. 풍부한 시각적 자료들로 꾸며진 행사장은 참여자들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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