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활동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으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도 참여해 동물보호 및 복지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위한 동물 장난감을 제작해 동물원에 전달했으며, 서울대공원 전문 박제사의 동물 표본 강의를 듣고 수장고를 견학하기도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아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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