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이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 ‘부드럽게 부드럽게 달라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의 신규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업그레이드 한맥 출시에 맞춰 오는 5일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빨리 빨리’만을 추구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놓친 ‘부드러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광고에서는 일상에 쫓겨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한맥을 만나 빠르게 걷다 보면 놓치기 쉬운 봄의 풍경을 만끽하고, 바삐 일하다 보지 못했던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음미한다.
영상은 한맥의 신규 엠블럼과 함께 전용 잔에 채워진 한맥을 음미하며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한맥 관계자는 “올해 업그레이드된 한맥은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 사회에 부드러움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맛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사진 오비맥주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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