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글렌피딕 한정판 ‘요자쿠라’ 국내 면세업계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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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글렌피딕 한정판 ‘요자쿠라’ 국내 면세업계 단독 판매
  • 이수빈
  • 승인 2023.04.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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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인기 위스키 글렌피딕의 봄 시즌 한정판인 ‘글렌피딕 그랑 요자쿠라 29년(Glenfiddich Grand Yozakura 29years)’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스키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글렌피딕 한정판 상품을 국내 면세점 중 유일하게 확보하는 등 주류 상품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실제로 지난 1분기 롯데면세점 주류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7% 증가했고, 싱글몰트의 경우엔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렌피딕 그랑 요자쿠라’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증류소에서 29년 동안 숙성 후 출시하는 그랑 시리즈의 2023년 봄 시즌 첫 번째 한정판 제품이다. 해당 상품은 스카치 위스키 최초로 일본 오키나와의 아와모리 캐스크에서 숙성해 희귀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요자쿠라는 달빛 아래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뜻하며, 그 의미처럼 잘 익은 과일과 독특한 허브향이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이다. 국내 면세점에서는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지난 7일 입고돼 선착순 판매 중이다.

여기에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등 시내점에선 주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월 31일까지 발렌타인 21년, 조니워커 블루 등 인기 위스키를 포함한 주류 상품을 1병 구매 시 20%, 2병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은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내·외국인 고객을 잡기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6일부터 전개하고 있는 봄 시즌 프로모션 ‘Awakening Spring’을 통해 스튜어트 와이츠먼, 발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를 최대 320만 원까지 증정하고 있다.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과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개최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인천공항점,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300/$500/900 이상 구매한 고객은 각각 A석/S석/R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 롯데면세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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