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봄나들이에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클래식한 애티튜드에 자유분방한 매력을 지닌 ‘불칸 스니커즈(Vulcan Sneaker)’는 컬러별로 커플끼리 매치해도 좋을 아이템이다.
캔버스 소재에 레이스업 스타일인 불칸 스니커즈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링에도 매치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실루엣과 볼드한 러버 아웃솔의 디테일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해 줘 걸을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블랙, 허니, 화이트, 그린 4종류. 심플한 옵틱 화이트와 패러킷 컬러가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그린 계열의 패러킷 컬러는 보테가 베네타의 아이코닉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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