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90년대 무드의 귀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티피코시’ 공식 재론칭
상태바
LF, 90년대 무드의 귀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티피코시’ 공식 재론칭
  • 이수빈
  • 승인 2023.04.17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문화기업 LF는 90년대 활발하게 전개했던 자체 브랜드 ‘티피코시(TIPICOSI)’를 온라인 중심 토탈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공식 재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LF는 90년대 당시 ‘반도패션’부터 ‘LG패션’까지 운영하며 시대를 풍미했던 패션브랜드 피티코시를 새롭고 힙(HIP)하게 재해석, 다시 전개에 나섰다. 티피코시는 언제나 즐겁고, 감동적인 순간에 티피코시가 함께한다는 것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 선정하고 △유니크 △아티스틱 △재미&신선함△커뮤니케이션을 메인 콘셉트로 한다.

티피코시 브랜드 심볼은 축제 하면 빠질 수 없는 폭죽을 형상화했으며 보기만 해도 언제나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는 브랜드 정신을 표현했다. 

브랜드 컬러 또한 90년대 티피코시가 주로 사용했던 ‘퍼플’을 중점으로 사용해 상상력과 예술성을 가미, 가방과 의류를 함께 구성했다.

과거 티피코시가 힙합, 레게, 락, 클래식 등 음악과 패션을 접목해 선보였던 것과 같이 새롭게 재탄생 한 티피코시 또한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패션에 접목시켜 나갈 예정이다.

23년 SS 시즌 컬렉션 테마는 즐겁고 활기찬 젊음의 순간을 함께 한다는 'FOREVER YOUNG'이며, 10대부터 20대 타겟으로 중성적이고 에너지틱한 색채감과 디테일로 유니크함을 담은 캐주얼 유니섹스 라인과 Y2K 스타일의 소녀 무드의 아이템이 가득한 여성 라인을 함께 전개한다. 

사진 LF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