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창립 75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 슬로건 ‘FOREVER FASTER’ 하에 러닝 캠페인 ‘한계를 넘어 한번 더’를 공개한다.
‘한계를 넘어 한번 더’ 캠페인은 최적의 쿠셔닝과 반발력을 제공하는 푸마 나이트로 폼과 함께하면 러너들이 기존의 한계를 넘어 한번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푸마의 혁신적인 러닝화 기술 ‘나이트로(NITRO)’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나이트로는 러닝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미드솔(중창)에 관한 푸마의 고유한 기술이다. 질소 주입 방식으로 제작한 나이트로 폼 미드솔은 러닝화 무게를 줄이면서도 반발력을 높여 쿠셔닝을 극대화한다.
새로운 러닝 캠페인 런칭과 함께 푸마의 나이트로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러닝화 라인 ‘포에버런 나이트로’를 출시한다. 포에버런 나이트로는 덴마크의 스포츠 의료 및 분석 전문 기관 ‘카이저 스포츠(Kaiser Sport & Ortopædi)’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 일상생활과 러닝의 경계를 두지 않는 데일리 러너들을 위한 제품이다. 신기술인 런 가이드 시스템과 이중 미드솔 구조를 도입해 러너에게 최적의 움직임과 안정성을 느끼게 해 준다.
오는 20일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 스토어 ‘나이트로 랩(NITRO LAB)’을 오픈한다. 75년 역사의 푸마의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리로 나이트로 랩에서는 푸마의 나이트로 기술이 적용된 러닝화를 체험할 수 있다.
22일에는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수직 마라톤 대회 2023 ‘스카이런(SKY RUN)’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 당일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현장 소비자와 소통한다. 이어 24일부터는 새로운 TVC 영상까지 공개해 푸마 나이트로 기술의 혁신성을 전달한다.
사진 푸마(PUM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