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마루는 벨기에 유닐린(UNILIN)사의 퀵스텝의 마루 샘플들을 볼 수 있는 쇼룸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퀵스텝은 원목 느낌을 담은 마루재로 습기와 스크래치에 약한 마루의 단점을 최소화했으며, EU Ecolabel(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높은 환경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에 부여된 환경우수성 라벨)인증의 친환경마루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친환경 마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구성은 물론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켜줄 마루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며 “쇼룸은 고객이 원하는 부분들을 퀵스텝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신명마루는 서울 반포와 수원에 각각의 쇼룸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신명마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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