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각) 중국 청두에서 T1 선수단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T1 선수단과 함께 현지 게임 관련 인플루언서, 미디어 및 오디세이 팬 등 총 150여명이 행사장에 참석했다. T1 선수단과 일문일답 및 오디세이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 참여,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직접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게임에 진심인 중국 오디세이 팬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은 기회였고, 최고 성능의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중국 법인은 180Hz 고주사율·1ms(GtG) 응답속도의 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 오디세이 G50D (32형·27형)을 최근 출시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