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마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날 밤 11시17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6명이 대피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차량 25대를 동원해 이튿날 0시17분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발화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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