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오픈…"5대 은행 대출상품 한눈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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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오픈…"5대 은행 대출상품 한눈에 비교"
  • 박주범
  • 승인 2023.05.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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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KB국민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 등 시중 5대 은행과 손잡고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소비자가 실질적인 이자절감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비스 내에서 양질의 대출 상품이 제공돼야 한다고 판단해 플랫폼 중 유일하게 시중 5대 은행 모두와 협업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대출상품과 각 금융사들의 대출상품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신용정보와 조건에 맞는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이 서비스는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대환대출 서비스 제공의 최우선 목적은 사용자의 이자절감 효과 등 편익 제고”라며, “앞으로도 금융 혁신 차원에서 당국의 정책 및 지침에 발맞춰 대출중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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