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중앙대와 'DX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협약
상태바
LG CNS, 중앙대와 'DX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3.06.20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오른쪽)와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LG CNS는 지난 19일 서울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중앙대와 DX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오른쪽)와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는 지난 19일 서울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중앙대와 DX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안대학원에 LG CNS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형 계약학과'인 ‘보안학과(가칭)’를 신설할 예정이다. 내년 3월부터 시작하는 이 과정에 선발된 직원들에게는 2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LG CNS는 중앙대 졸업예정자와 석사 과정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강화한다. 모집분야는 △데이터 분석/AI △보안 △소프트웨어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직군이다. 교수 추천과 LG CNS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하계와 동계에 걸쳐 두 자릿수 규모로 모집할 예정이다.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는 “보안은 DX 추진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보안 전문인재를 집중 육성해 고객의 비즈니스 신뢰성을 제고하고, 안전한 DX 실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LG CN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