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이하 비보)’와 ‘버티컬 서비스’ 알리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비보는 방송인 송은이가 설립했으며 TV예능, 웹예능, 팟캐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타이틀은 ‘출장! 쇼핑보장’으로 송은이와 김숙이 인기 유튜브 채널들로 ‘출장’을 떠나 11번가의 주요 버티컬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첫 번째 콘텐츠는 11번가의 ‘신선밥상’으로 비보티비의 송은이와 김숙이 신선밥상의 ‘난각번호1번 동물복지 유정란’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체리’ ‘완도산 활전복’ ‘한돈 냉장 삼겹살’ 등이 경품으로 걸린 퀴즈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영상 공개에 맞춰 연관 기획전도 선보인다. 영상 속에 등장한 7가지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선밥상 상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기 유튜브 채널 협업, 스토리텔링 콘텐츠 등 재미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11번가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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