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리오프닝 후 첫 성수기를 맞이해 '신세계로 체크인(Check-in)'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시내, 온라인, 인천공항 등에서 '신세계로 체크인'에 참여하면 대규모 할인, 경품, 면세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내 신세계면세점 어느 곳에서든 출국일 기준 온라인몰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한 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선정해 하와이에서 반달 사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또 인천공항점을 비롯해 명동점, 부산점 오프라인과 온라인몰 등에서 293개의 브랜드가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하거나 기념품을 증정한다. 온라인몰에서는 매일 방문 시 면세 포인트를 주는 데일리 체크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여름이 엔데믹을 맞아 처음 맞는 성수기로 해외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9월까지 국제선 운항 횟수는2019년 대비 88%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될 전망"이라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