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인공지능 기술로 버거뮤직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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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인공지능 기술로 버거뮤직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06.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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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롯데리아가 ‘버거, 음악이 되다!’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활용해 브랜드 음원을 만드는 BGM(BurGer Music)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BGM 캠페인은 이미지를 음악으로 변환하는 AI 기술을 통해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이미지의 라인과 색상에 따라 음계와 음역을 결정해 탄생한 음원을 고객 투표와 아티스트의 작업을 거쳐 최종 완성된 곡을 선보인다.

지난 26일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각각 두 종류의 후보 곡을 공개했으며, 오는 30일까지 롯데리아 버거 뮤직 음원 투표를 통해 최종 주제곡을 선정한다.

불고기버거 음원은 가수 윤하가, 새우버거 음원은 가수 지올팍이 최종 선정된 곡을 맡아 아티스트의 특색에 맞춰 편곡∙녹음을 진행하며, 각각 7월과 8월 완성된 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 투표는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SNS 계정을 통해 BGM 투표 사이트에 접속 가능하다.

사진 롯데GRS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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