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해태아이스,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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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해태아이스,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 후원
  • 박성재
  • 승인 2023.07.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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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와 해태아이스는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천안시, 빙그레, 해태아이스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지난 5일 오후 천안시청에서 참여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빙그레와 해태아이스는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지수 환경부 기후적응과장, 최노환 빙그레 상무,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빙그레와 해태아이스는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지수 환경부 기후적응과장, 최노환 빙그레 상무,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대응을 위해 음료∙빙과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물품은 비비빅과 바밤바∙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로 구성됐으며 취약계층 2100가구와 폭염대응시설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빙그레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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