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출시 40주년을 맞은 '고소한 참기름’을 활용해 신세계푸드와 ‘고소한 참기름 식빵'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소한 참기름은 1983년 출시 이래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다.
신제품은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이 사용된 식빵으로 참기름이 반죽에 사용됐으며 통참깨가 식빵에 박혀있다.
패키지는 고소한 참기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디자인했다. 제품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4680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고소한 참기름의 이색적인 협업을 통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고소한 참기름 식빵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사진 오뚜기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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