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머니한잔’이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연결 고객에게 포인트 복권을 지급하는 ‘럭키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9월 10일까지 럭키한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머니한잔에 SK페이, 네이버페이, 쿠팡페이, 카카오페이 등의 간편결제를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낙첨없이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랜덤 포인트 복권을 지급한다.
간편결제를 연결한 고객은 간편결제의 결제내역에 따라 건 별 복권 1장씩, 일주일에 최대 6장의 쇼핑복권(최대 5만 포인트)을 받게 된다. 일주일 간 결제 내역이 없어도 머니한잔에 접속하면 매주 웰컴복권 1장(최대 1000 포인트)을 지급한다.
지급된 복권은 해당 주간에만 유효하며 확인하고 싶은 복권을 선택해 화면을 긁으면 바로 당첨 포인트를 알 수 있다. 당첨된 포인트는 즉시 SK페이포인트로 지급된다. 11번가는 이와 별도로 머니한잔의 신규 가입 고객에게 간편결제 연결과 주 이용카드 연결 시 각각 1000포인트씩 최대 2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머니한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관점에서 관심 가질 유익한 쇼핑 정보 서비스들을 선보여 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11번가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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