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포트넘 앤 메이슨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명품 선물관 ‘럭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럭스는 스몰 럭셔리부터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국 왕실과 역사를 함께 해온 브랜드로 2개의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 를 보유한 포트넘 앤 메이슨은 럭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선물 세트에는 포트넘 앤 메이슨의 티뿐만 아니라 티웨어, 비스킷, 프리저브(잼), 햄퍼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티백 세트, 카멜리아 1인 세트, 올인원 햄퍼 세트, 바캉스 미니 햄퍼 세트 등 총 7가지의 럭스 단독 상품이다.
베스트 티백 세트는 차이나 블랙 기문과 우롱티를 블랜딩한 러시안 카라반 티백과 스트로베리 블랙티와 바닐라 블랙티 티백으로 구성했다. 고소하면서도 향긋한 영국 특유의 티타임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간단한 피크닉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 헌츠맨 햄퍼가 포함된 바캉스 미니 햄퍼 세트는 여름 휴가철 선물로 추천한다. 300년 이상의 햄퍼 원조 브랜드로서, 포트넘 앤 메이슨은 다채로운 구성의 햄퍼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럭스 입점을 기념,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리뷰 이벤트에서는 럭스 단독 선물 세트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는 모든 고객에게 포트넘 앤 메이슨의 프리저브(잼)를 제공한다.
선물 세트 구매 시 포트넘의 기프트 박스를 무료로 지급하고 햄퍼 세트 또는 카멜리아 2인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포트넘의 캔버스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증정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사진 포트넘 앤 메이슨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