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충청도 수해 현장에 ‘행복의 버거’ 570인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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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충청도 수해 현장에 ‘행복의 버거’ 570인분 전해
  • 박주범
  • 승인 2023.08.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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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수해 복구 지역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수해 복구 지역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가 충청도 수해 복구 지역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570인분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익산영등DT점, 청주분평DT점, 충남홍성DT점에서 함께했으며, 빅맥은 각 매장에서 조리돼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홍성에 위치한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전달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복의 버거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봉사자나 소방관 및 군인, 어린이병원 환우 등에게 버거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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