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마당있는 집'에서 성공적인 연기 변신후 오랜만에 외유에 나섰다. 그녀는 단아한 스타일로 인천공항에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지연은 해외 화보 촬영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던 길이었다. 그녀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슬리의 카라 니트와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스커트로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시켰다. 포인트로 트렌디한 고트가죽 소재의 시슬리 복조리백을 매치해 여름에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배우 임지연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목요극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시슬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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