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지난 9 일,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구찌 뱀부 썸머(Gucci Bamboo Summer)’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배우 신민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준 시숀을 포함해 배우 아야카 미요시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신민아는 구찌 23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블랙 레더 싱글 재킷과 스커트 셋업 룩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구찌 뱀부 1947 미니 탑 핸들백을 매치해 동시대적인 우아함과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구찌 뱀부 1947은 구찌의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백이다. 숙련된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된 특별한 곡선 디자인의 뱀부 핸들이 특징으로 구찌의 상징적인 백으로 자리 잡아왔다. 신민아가 착용한 구찌 뱀부 1947 핸드백은 선별된 구찌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이 행사는 8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진행된다.
사진 구찌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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