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렙샵 에디션이 최근 패션 업계에서 떠오로는 Y2K 트렌드를 겨냥,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대표 미드 ‘프렌즈’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와 계약하에 진행됐다.
프렌즈 컬렉션은 드라마 등장인물인 모니카, 레이첼, 피비의 룩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템 개발부터 비주얼 콘텐츠까지 프렌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컬렉션으로 그 때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컬렉션 화보를 통해 90년대 문화를 대표하는 프렌즈와 트렌디한 셀렙샵 에디션의 스페셜 콜라보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주인공들이 자주 착용했던 스타일의 오버롤 데님 팬츠부터 가디건, 셔츠, 스커트, 원피스 등 미드 프렌즈의 의상과 소품들,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한 90년대 감성의 스타일을 셀렙샵 에디션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셀렙샵 에디션은 프렌즈 컬렉션 런칭을 맞아 프렌즈 드라마 덕력 테스트와 프렌즈 모바일 배경화면 제공, 기대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미리 주문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셀렙샵 에디션의 ‘프렌즈 컬렉션’은 CJ온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셀렙샵 에디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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