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듬지팜, 올해 상반기 매출 300억 돌파...전년比 16.6%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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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팜, 올해 상반기 매출 300억 돌파...전년比 16.6% 성장
  • 박주범
  • 승인 2023.08.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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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팜 스마트팜 전경
우듬지팜 스마트팜 전경

우듬지팜은 올 상반기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16.6% 성장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했다. 지난해 총매출은 449억 원이었다.

우듬지팜은 내년부터 국내 최대로 유럽형 채소스마트팜 온실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조성하고 있는 신형 스마트팜은 국내 반밀폐형 온실 시설 중에서는 최대 규모로, 완공 시 엽채류 및 과채류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 1조 원대로 성장 중인 국내 샐러드 시장에 충분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듬지팜 강성민 대표는 “올 하반기 역시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K-스마트팜 대표 상장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우듬지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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