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2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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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2개 수상
  • 박성재
  • 승인 2023.08.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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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경공간인 ‘돌과 빛의 풍경’과 대치동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체험공간인 ‘써밋갤러리’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최하는 북미에서 영향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단지내 조경공간 '돌과 빛의 풍경'

조경공간인 ‘돌과 빛의 풍경’은 푸르지오의 통합 디자인이 구현된 조경테마다. 건축물의 곡선형 데크라인, 메인 조경 동선과 수경시설 라인에 통일성을 부여해 자칫 분리돼 보일 수 있는 실내공간과 실외공간의 유연한 확장을 도모하였다. 수경시설에는 특화 조명이 적용됐으며 간접 조명을 이용해 돌과 물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하나의 수상작인 ‘써밋갤러리’는 대우건설 하이엔드 주거철학을 보여주는 콘셉트하우스로 현재와 미래의 주거형태를 제시하는 전시공간이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자연요소의 질감을 이용해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체험공간 '써밋갤러리'

사진 대우건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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