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가 배우 정경호가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되었다.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화보는 리모와의 가방 컬렉션을 정경호만의 댄디한 가을 스타일링으로 표현해 한층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는 리모와의 시그니처인 실버 컬러의 알루미늄 소재를 패셔너블하게 표현한 퍼스널 크로스바디 백, 빈티지한 감성의 미니멀한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타셰(ATTACHÉ)를 블루종이나 셋업 수트 등과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듯 포멀한 믹스앤매치 스타일이 정경호의 평소 스타일과 잘 어울리게 표현됐다.
프리미엄 캔버스 소재로 여행과 일상 모두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네버 스틸 컬렉션의 백팩과 브리프 케이스, 오리지널 체크인 라지 수트케이스 등을 고전적인 트렌치 코트나 댄디한 수트, 데님 등의 룩과 매치해 정경호의 럭셔리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리모와의 다양한 백 컬렉션과 배우 정경호의 시크한 스타일링이 만나 클래식 무드에 감각적인 모던 터치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와 인터뷰는 모두 보그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경호는 스크린 차기작으로 영화 ‘보스’ 촬영을 마쳤고, 내년 시리즈 제작이 확정된 ‘노무사 노무진’의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리모와(RIMOW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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