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새로운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인다.
폴라리스는 일상의 모험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타임피스 컬렉션이다. 스포츠 컴플리케이션의 정점에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 컬러는 럭셔리한 웜 그레이와 우아한 딥 블루 컬러의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웜 그레이 컬러는 예거의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컬러라 더욱 특별하다.
균형 잡힌 디자인의 42mm 스틸 케이스는 일반적으로 남성의 손목에서 가장 우아해 보이는 크기다. 폴라리스의 핵심 디자인 코드가 고스란히 반영돼 있는 정교한 구조의 다이얼은 중앙 디스크, 아워 마커를 적용한 중앙 링, 타키미터 눈금을 새긴 외부 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 디스크와 아워 링은 밝은 색상에서 짙은 컬러로 그라데이션을 이루어 시각적 깊이를 더해준다. 각 레이어를 수작업으로 코팅해야 하는 길고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완성된 부분이다.
센트럴 크로노그래프 세컨즈 핸드는 직관적으로 디자인돼 다이얼 레이아웃과 균형을 이룬다. 크로노그래프는 스켈레톤 핸즈와 사다리꼴 인덱스로 더욱 빛나 가독성을 향상시킨다.
오렌지 컬러의 디스플레이는 다이얼 컬러와 대비돼 역동감을 느낄 수 있다. 타임피스는 예거 르쿨트르 트윈 베럴로 구동되는 일체형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761칼리버로 구동되고 65시간 파워 리저브를 갖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탑재됐다.
일상의 모험을 위해 제작된 타임피스 본연의 목적에 맞게 상황과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교체 가능한 스트랩 시스템이 적용됐다.
블루 다이얼 모델은 스틸 브레이슬릿과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패턴의 블루 러버 스트랩을, 역동적인 그레이 다이얼은 베이지 캔버스 스트랩과 질감을 살린 블루 러버 스트랩의 두 가지 스트랩 패키지를 함께 증정한다.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중 웜 그레이 컬러는 9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공개되고 이후 전국의 공식 부티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