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열고, 추석 선물세트부터 수입명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도 멤버십 회원은 매일 2장, 일반 회원은 1장씩 제공한다.
72개의 브랜드관(▲삼성전자 ▲LG전자 ▲테팔 ▲덴비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농심 ▲종근당건강 ▲유한킴벌리 ▲LF ▲정관장 ▲베베숲 ▲브라운 ▲아이허브 등)을 열고, 각 브랜드 전용 최대 25%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저녁 8시 △11일 로보락 △12일 LG전자 △13일 에코백스 △14일 테팔 △15일 정관장 순으로 매일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영업 전문 MD가 가격을 맞춘 상품을 공개한다. 11일에는 G마켓은 ▲프리플로우 게이밍 컴퓨터(라이젠5 B6-4)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리퍼브) 등을, 옥션은 ▲삼성 노트북 플러스2 ▲필립스 전기면도기 등을 선보인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장은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무제한 쿠폰, 카드사 할인 등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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