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이자 트레일 러너인 킬리안 조넷과 풋웨어 기업 캠퍼가 파트너십을 맺고 출시한 브랜드 노말(NNormal)이 국내에서 공식 첫 런칭한다.

스페인 마요르카 해안과 노르웨이 피요르드 사이에서 디자인 및 테스트를 거친 새로운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올 가을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노말의 제품은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고 존중하도록 기능적인 성능을 지향한다. 오래 지속되는 시대를 초월한 장비를 통해 브랜드의 사명을 표현했다. 브랜드 이름(Nor-way + Mal-lorca)에서 알 수 있듯, 모든 아웃도어 장비는 마요르카에서 설계되고 노르웨이에서 테스트됐다.

노말은 론칭 기념으로 굿러너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 론칭당일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대상 브랜드 프레젠테이션과 트라이얼 착화 서비스 및 시티 트레일 러닝이 이뤄진다. 16일에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트라이얼 착화 서비스와 약 8km의 시티 트레일 러닝 행사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최대 30명 선착순 모집 마감으로, 굿러너 온라인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11월 12일까지 굿러너 스토어 서울숲점에서 제품 트라이얼 착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노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